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김성민 중국어 회원님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상하이 악기 박람회를 갔습니다.
맥주가 없으면 비행기 타는 맛이 안나는 거 아시죠? ㅎㅎ
출발합니다.
김성민 선생님과의 오랜 인연으로 우리에게 엄청나게, 상상도 못할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악기 막막 공급해주시는
장사할 줄 모르시는 베이징 최대 악기사 회췌 사장님과 함께 투샷.
여기서 우리 회원님들 정말 좋은 악기 저렴하게 잘 구입하셨어요.
한국에선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격
샘, 한잔 하시는거 아니죠?
크.. 뭔가 개인적인 취향저격.
멋있네요. 궁중음악인가요?
앞에 연주자가 아디다스 티를 입은 게 NG네요 ㅠ.ㅠ
우리 회원님들, 한대씩 두대씩 막막 득템하고 나가십니다.ㅎㅎ
비행기 탈때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네들끼리
악단이네? 공연 왔다가나보네? 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음치 박치 인데요????
상하이 메인 스트릿, 누구나 찍고 간다는 인증샷.
우리 숙소가 여기 바로 앞에 있어요.
위치 짱
숙소에서 산책삼아 걸어서 20분쯤 가면 상해탄의 무대, 와이탄이 나옵니다.
야경 정말 멋지네요.
아침 식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이런 곳에서...
아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호텔 조식 드시면 됩니다.
걱정 노노
마지막 날 차 마시다가 회원님께 사인해주시고 계시는 중.
여기는 난징동루 입니다.
김샘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새벽에 일출 볼거라고... 5시반에 뛰어간 사람들.
김샘 인생샷 건졌네요.
인스타 갬성.
즐거운 여행 마무리 잘하고 마지막 공항에서 단체사진입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여행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