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쇼 오프닝 촬영 비하인드
cck** 2020-04-02 14:21:04 | 조회 884
김성민 샘과 신인가수 곤님을 주축으로 한 두 남자쇼,
김성민쇼가 오픈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저세상 텐션의 그 오프닝화면 촬영하던 날로 한번 돌아가 볼까요.
촬영 준비 중인 성민샘과 곤님, 그리고 직원들
여기가 어디일까요
비공개 촬영장소..ㅎㅎㅎ
부산 어디인가 건물 옥상이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잠시 현타오신 김샘
찍히는 자와 찍는 자와 방관자
언제 현타왔냐는 듯 천연덕스럽게 촬영에 임하시는 김샘.
촬영 감독까지 겸하신 곤님의 요구는
"너나나나 다 똑같은 또라이" 컨셉입니다.
컨셉에 충실하신거 같죠? 우리 성민샘..ㅋㅋㅋㅋ
2차 현타오심..ㅋㅋㅋㅋ
옥상은 구경꾼이라도 없었지, 이 대로변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 쯤 되면 이 직원들은 이제 김성민샘 괴롭히기 재미들린 사람들인가..ㅋㅋㅋㅋ
찍는 분도 부끄럽긴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꿋꿋하죠. 신인가수 곤이에요.
곤님 뒤에 저승사자 아닙니다.
60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
김성민쇼 촬영땜에 못간다고 전해라~~~~~
이 화면에 숨은 진실...
사진에 찍힌 3사람 모두 김성민 중국어 관계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촬영당시는 코로나 발생 전이라 모두 마스크 안끼고 있네요.
어서 빨리 회복해서 저렇게 마음껏 촬영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사회적 거리 잘 참여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 극복하고 만나요.
그동안 저희는 유튜브 김성민쇼와 김성민 라이브로 찾아뵙겠습니다.